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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스포주의)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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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드라마 정보
출연진
이시하라 사토미 - 코노에츠코역
스다 마사키 - 오리하라 유키토역
혼다 츠바사 - 모리오 토요코역
아오키 무네타카 - 카이즈카 하치로역

블로그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원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오피스물
약간의 코믹, 로맨스를 이야기 하고 있는 드라마
총 10화 완결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줄거리>

경범사의 패션 잡지 랏시를 동경해
랏시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경범사 면접을 보는
코노에츠코

이렇게 면접을 보기를 7번,, 또르르

 


어렵게 경법사에 합격을 한 코노에츠코
합격을 하고 랏시 편집자가 되는가 했는데
그녀가 합격한 곳은 랏시가 아니라 바로 교열부

교열부는 인쇄 전의 원고에 오탈자가 없는지
모순과 오류가 없는지 체크하는 일

그녀가 꿈꿨던 일과는 너무나 먼 일
열심히 하면 부서이동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그녀는 원고를 꼼꼼하게 교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는 평소 작은 것이라도 
직접 확인을 하는 성격
교열부 이래로 외근까지 하게 된다.

밝고 긍정적, 그리고 맡으면 뭐든 열심히
하고 싶은 말은 당당하게 하는 에츠코가 교열부에서
일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다.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2016년 닛폰테레비에서 방영한 방송이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는 우리나라 그녀는 예뻤다 라는 드라마가 떠올랐다.

둘다 잡지사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
상황은 정 반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 이런 직업도 있구나, 라고 알 수 있는 드라마였다.
눈에 띄는 일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없으면 안되는 그런일들에 대해 소중함까지 알게 해주는 그런 드라마였다.

 

 

 



나 역시, 교열이라는 일에 관심이 없었는데
교열에서 이런거 까지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일본의 미스테리 추리소설이 많다고 들었는데
거기에서 표현이 모순적이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열부에서 집 모형까지 만들어가며
확인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이런 부분은 개인적인 상상인 부분을
이렇게까지 사실적으로 확인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신기했다.

일본은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읽는 법이 다 다른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드라마에서 언급되어 나올 줄 몰랐다.

 

 


그리고 드라마 연출도 약간 잡지, 만화 스러운 부분도 종종 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일본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다 라고 평가 될 만큼 여주인공의 패션이 화려하다.

내가 알기로는 일본은 보수적인 사회로
직장에서도 복장에 대한 규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형적인 오피스 복장으로 일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이기도 하고, 잡지사에 일하고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복장을 굉장히 다양하게 잡은 것 같았다.

 

 

 

 


여주인공의 패션이 진짜 볼거리
너무나 내취향

내 최애 복장

회사원임을 감안해 짧지 않은 스커트를 주로 매치했다.
그리고 스카프를 통한 스타일링이 많은편이다.

스카프를 이용해 헤어에 포인트 주기도 하고
목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게 연출하기도 한다.

여자주인공이 바스트가 좀 있는 편이라
상의에 포인트보다
하의, 헤어에 포인트 주는 연출을 많이 하는 편

 

 

 

 


이해할 수 없지만 홈웨어룩도 굉장히 예쁘게 입고 나온다..
제일 비현실적인 부분..ㅋㅋㅋㅋ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드라마에서 엣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을매나 솔직하냐면...ㅋㅋㅋ

얼굴없는 작가로 일하고 있는 남자주인공 유키토의 소설을 교열하는데... 

그 소설이 재미없고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작가 본인한테 말하는 중...ㅋㅋㅋㅋㅋ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캐리터
혼다 츠바사 - 모리오 토요코역
모리오라는 캐릭터가 살짝 아쉬웠다.

k드라마에 익숙한 나는
이 캐릭터가 설정만 잘 했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컸다.

여주인공 에츠코는 랏시에 편집자로 일하고 남자친구까지 있는 모리오를 부러워하고
모리오는 매사 열심히하고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다 좋아하는걸 부러워 하는 상황

그래서
알 수없는 질투심으로 유키토와 키스를 하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또, 급 에츠코를 응원하며 그녀가 진심으로 잘되기를 응원한다.

잉? 갑분? 이렇게 갑자기?ㅋㅋㅋㅋ
아쉽긴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쉬운 맴...

결말도 현실적이여서 좀 와 닿았던것 같다.
에츠코는 랏시로 부서를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것을 계속 적으로 고민하며
결국 교열부에 남게 된다.

유키토와의 관계도 열린 결말로 마무리 된다.

패션에 관심 있거나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웨이브 일드추천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완전 추천!



ps, 재미있는 일드가 있다면 댓글에 마구마구 남겨주세욥!